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뭘 입어도 잘 어울리는 훈훈 비주얼을 자랑했다.
임영웅은 22일 오후 자신의 SNS에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빨간색 옷을 완벽 소화한 채로 독보적인 분위기를 풍기고 있는 임영웅의 모습이 담겼다. 그의 시크한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3월 종영한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1위를 차지했다. 그는 '뽕숭아학당'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 등에서 활약하며 팬들을 만나고 있으며, 지난달에는 앨범 '히어로(HERO)'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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