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타로 마스터 정회도가 MC들의 연애운을 봤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에어로빅 강사 염정인, 컬러 심리상담가 조성호, 트로트 가수 박현빈 엄마 노래 강사 정성을, 타로 수비학 강사 한민경, 타로 마스터 정회도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타로 마스터 정회도는 '비디오스타' MC들의 2021년 연애운을 점쳤다. 정회도는 박소현이 뽑은 카드를 보고 "혼자서 내 영역을 지키고 있다. 일은 많다. 떠나고 싶고 홀가분하고 싶은데 계속 5, 6년 가는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회도는 김숙의 카드에 "연애 의지가 크지 않다. '연애를 해 볼까?' 거기서 끝이다. 떠나고 싶고 자유로워지고 싶은데 못 떠난다"라고 해석했다.
마지막 산다라박에 대해서는 "짧은 시간 내 푹 빠져드는 사람이다. 연애에 노력할 의지도 있고, 새로운 연애가 시작될 수도 있다. 이분이 기다리는 그 사람을 절대 놓치면 안 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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