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이 새 싱글에 대해 언급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서는 유세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세윤은 "요즘 이미지 메이킹을 하기 위해서 가족들이 SNS에 출연하고 있다. 아들과 요리하는 모습도 많이 올린다. 요즘은 행복 트렌드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유세윤은 "뮤지 씨가 목 관리를 정말 잘 하더라. 진짜 존경한다. 뮤지 씨가 노래 부르는 스케줄이 있으면 1주일 정도 술도 안 마신다"라고 언급했다.
특히 유세윤은 이번 신곡 노래 제목이 긴 이유에 대해서 "강산에 씨를 이기고 싶었다. 강산에 씨의 노래 중에서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이라는 노래의 제목보다 길게 하고 싶었다. 와이프가 이번 노래를 듣고 '재미있고 메시지가 있네'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폭소를 더했다.
유세윤은 지난 12일 새 싱글 '월세 스물 세번째 이야기'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만약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그래도 다시 결혼하겠습니까'로 활동 중이다.
한편,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는 매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