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심' 허경환 "사업 매출 350억, 직원은 50명"

허경환이 SBS 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서 사업에 대해 이야기했다. 방송 캡처

개그맨 허경환이 자신의 사업에 대해 이야기했다.

21일 방송된 SBS 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는 허경환 김원효 심진화가 출연해 사업에 대해 이야기했다.

강호동은 닭 가슴살 식품 사업체 대표로 활동 중인 허경환에게 매출에 대해 물었고, 허경환은 "지난해는 170억 정도였다. 그리고 올해 350억 정도"라고 답했다.

강호동은 허경환에게 직원 수에 대해서도 질문했다. 이에 허경환은 "올해 초까지만 해도 20명 정도 있었는데 지금은 50명이다. 내년 목표는 90명"이라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한편 '강호동의 밥심'은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