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경찰2' 이범수 조재윤 온주완 이태환이 긴급 상황을 맞았다.
2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바다경찰2'에서는 연이어 터지는 실제 상황과 긴급 상황으로 인해 어느 때보다 긴장되고 바쁘지만 뭉클한 하루를 보내는 이범수 조재윤 온주완 이태환 신임 경찰 4인방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바다경찰2' 지난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에서는 노화파출소 소장님이 사뭇 심각한 목소리로 해양 경찰들에게 지시사항을 전했다.
누군가에게 연락을 받고 안절부절못하던 소장님이 "새벽 5시 반까지 출근할 것"이라고 지시한 뒤 그 이유에 대해서는 "보안상 기밀"이라며 밝히지 않았다.
이에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신임 경찰 4인방은 물론 TV 앞 시청자들의 궁금증도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드디어 그 이유가 공개될 전망이다. 소장님의 의미심장한 새벽 출근 지시를 들은 신임 경찰 4인방은 동공 지진을 일으켰다.
이범수는 "뭔가 있는 것 같다"라며 궁금해했고 이태환은 "큰 사건이 있는 것 같다. 긴장된다"라고 불안감을 보였다. 경찰 시리즈계 서장으로 불리는 조재윤은 "아침에 어선들 불심검문을 하는 것은 아닐까?"라며 날카로운 촉을 발동하기도 했다.
그렇게 각자 궁금증과 불안감, 걱정 때문에 쉽사리 잠들지 못한 신임 경찰 4인방이다. 새벽 4시부터 잠에서 깬 이들은 아직 동이 트지 않은 새벽, 어둠을 헤치고 노화파출소로 향했다고 한다.
이어진 소장님의 설명에 신임 경찰 4인방은 또 한 번 동공 지진을 일으키며 당황했다는 전언이다.
과연 소장님이 이들에게 새벽 출근을 지시한 이유는 무엇일지 급기야 이범수와 조재윤은 소장님의 지시에 따라 특별히 사복을 입은 채 근무에 임했다고 해 더욱 궁금증을 유발한다.
새벽 출근과 함께 어느 때보다 바쁘고 정신없는 하루를 보낸 신임 경찰 4인방의 이야기는 23일 수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바다경찰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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