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아이비가 히트곡 댄스메들리를 선보인다.
오는 20일 오후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좀처럼 깨지지 않는 7연승의 벽에 도전하는 가왕 '부뚜막 고양이'와 그에 도전장을 내민 실력파 복면가수 4인의 무대가 펼쳐진다.
이번 주, 크리스마스 특집을 맞은 '복면가왕' 스튜디오에 판정단들을 위한 산타가 등장해 모두를 설레게 한다. 산타는 추리에 성공한 판정단들에게 선물을 나눠주며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만든다.
특별 선물의 존재를 알게 된 판정단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앞다투며 폭풍추리가 펼쳐졌다는 후문이다. 과연 추리에 성공해 선물을 받은 판정단은 누가 될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한편, 가요계부터 뮤지컬계까지 주름잡은 이 시대 최고의 카리스마 디바 '아이비'가 한 복면가수와 함께 본인의 히트곡 댄스메들리를 선보인다.
그는 오랜만의 무대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댄스를 선보여 죽지 않은 카리스마의 면모를 드러낸다. 이에 아이비와 함께 무대를 꾸민 복면가수의 정체가 누구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또, 가왕 '부뚜막 고양이'를 위협할 '매력보이스'가 등장해 '복면가왕'의 전문가 군단이 들썩인다. 무대를 본 고영배는 "무대에서 자신감이 보였다!"며 추리에 나서고, 윤상은 "흠 잡을 데가 없는 무대였다!"라며 극찬을 쏟아낸다.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강력한 가왕 후보로 점쳐진 복면가수의 정체에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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