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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기능성 천연 수제비누 개발로 혁신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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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기능성 천연 수제비누 개발로 혁신 주도

입력
2020.12.2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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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대한민국 혁신기업 대상] 다온플러스


다온플러스(대표 서혜림)는 화학성분이 전혀 첨가되지 않은 무독성 천연성분으로 전신 미용비누를 만드는 벤처기업이다.

2019년 국내에선 최초이자 유일하게 천연비누 제조공법과 보습·미백 기능에 대한 특허를 획득, 세정용으로만 사용해오던 비누를 친환경 화장품의 영역으로 탈바꿈해 뜨거운 입소문을 타고 있다.

현재 ‘신퉁이방퉁이’, ‘오로라’, ‘자연애담아’ 등 3종이 출시되어 있고, 신제품 출시도 준비 중이다.

특허 성분인 잣나무솔방울추출물을 기본으로 키토산 등 81여 가지의 발효효소와 히알루론산, 콜라겐, 펩타이드 등을 첨가해 비누라기보다 피부영양제 개념의 저자극 명품비누다.

세정·클렌징은 물론 피부의 노폐물을 배출시켜 피부재생 기능과 아토피, 건선, 여드름 등 염증과 트러블 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항균, 항염, 진균, 살균 기능을 갖춰 바이러스, 세균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된다는 평이다.

최근 다온플러스는 SBS TV에 소개되며 2020 세계 여성발명왕 대회 은상 수상, 2020 세계의료미용 교류협회 ‘글로벌 최강명인대상’ 수상을 이어가며 회사와 제품의 우수성도 인정받고 있다.

서혜림 대표는 “다온플러스만의 특허 공법으로 전신 미용화장품을 비누로 개발했다”며, “고객사 업무협약을 비롯해 수출 및 내수판매점도 모집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친환경 기능성·무독성 제품으로 국민건강증진과 수질개선 등 환경운동에도 이바지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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