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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영 "'어쩌개' 촬영하면서 모든 순간이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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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영 "'어쩌개' 촬영하면서 모든 순간이 감사했다"

입력
2020.12.17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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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영이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SBS 보이는 라디오 캡쳐

티파니영이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SBS 보이는 라디오 캡쳐


티파니 영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티파니 영과 이연복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티파니 영은 SBS '어바웃펫 어쩌다 마주친 그 개(이하 '어쩌개')'에 출연 소감에 대해 "날이 갈수록 아이들이 활발해지고 잠도 편하게 자는 모습을 보니 너무 기분이 좋았다. 그냥 모든 순간이 감동이고 감사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연복은 "처음에는 사람을 기피하던 강아지들이 변하는 모습이 감동이었다. 이별할 때는 정말 슬펐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이연복은 짬뽕과 짜장 중에 어떤 음식을 좋아하냐는 청취자의 질문에 "짬뽕 보다는 짜장을 더 좋아한다. 왜냐하면 매장에서는 시간과 싸우니까 빨리 먹을 수 있는 것을 선호한다. 아무래도 짬뽕은 뜨거워서 짜장이 더 편하다, 시간이 있을 때는 반찬과 여러 가지 만들어 먹는다"라고 답했다.

이에 티파니 영은 "이연복 셰프님의 닭볶음과 가지 요리는 정말 예술이었다. 제육 볶음 또한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맛이다"라고 극찬했다.


김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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