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후이 소연 대휘가 '캡틴' 파이널 TOP 7 경연곡을 준비 중이다.
Mnet의 국내 최초 부모 소환 십대 오디션 ‘캡틴(CAP-TEEN)’은 세 번째 관문인 팀 배틀 미션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16일 '캡틴' 측은 펜타곤 후이, (여자)아이들 소연, AB6IX 이대휘와 유명 작곡가들이 TOP 7 경연곡을 준비하고 있다고 알렸다.
후이는 펜타곤의 프로듀싱을 담당하고 있는 것은 물론 신화, 한요한, JO1, Wei 등 다양한 아티스트에게도 곡을 제공한 가요계 대표 작곡돌이다. 특히 유수의 음악 프로그램에서 탁월한 편곡 실력을 선보이며 기성 작곡가 및 평단의 찬사 또한 한 몸에 받고 있다.
소연은 디테일 하나까지 챙기는 완벽주의와 통통 튀는 아이디어로 급부상하고 있는 작곡돌이다. 지금까지 발표한 (여자)아이들의 모든 타이틀곡에 작사, 작곡으로 참여한 것은 물론 탁월한 콘셉트 소화력으로 정평이 나 있는 멤버들의 프로듀싱을 진두지휘했다.
대휘는 일상에서 얻은 아이디어를 감각적으로 해석해 음악으로 표현해내는 작곡돌이다. 아이돌이 아니면 작곡가가 됐을 것이라 밝힌 만큼 AB6IX 프로듀싱은 물론 아이즈원, 윤지성 등에게도 곡을 제공하며 점차 프로듀서로서의 영역도 넓혀가고 있다.
과연 3인의 작곡돌과 유명 프로듀서들의 신곡으로 최종 1위를 차지하게 될 '캡틴'은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캡틴’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Mnet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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