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써니는 15일 자신의 SNS에 "'비디오스타'에서 해준 엄청난 welcome. 부끄럽고 오그라들면서도 기쁘고 감사했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파에 앉아 밝게 미소 짓고 있는 써니의 모습이 담겼다. 그의 사랑스러운 비주얼이 시선을 모은다. 써니 뒤에 있는 벽에는 "경축. 영원한 '비스' 가족 써니. 2년 만에 게스트로 돌아왔써니. 그동안 많이 보고 싶었써니"라는 문구가 붙어 있다.
한편 써니는 이날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써니는 그동안 '너에게 나를 보낸다' '쉘 위 치킨'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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