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감염증 확진자 7명이 추가됐다.
14일 천안시에 따르면 직산읍에 거주하는 40대(천안 485번)가 서북구보건소에서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평택 199번과 접촉했다.
보령에 사는 60대(천안 486번)은 단국대병원에서 자발적 검사를 받고 확진판정을 받았다. 쌍용동 거주 60대(천안 487번)도 천안의료원에서 자발적 검사를 받았다.
천안 488~490번은 천안 485번과 접촉했다.
천안 491번은 파주 229번의 접촉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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