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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플레이트' 박선영, 진행 잊고 폭풍 먹방…시그니처 메뉴에 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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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플레이트' 박선영, 진행 잊고 폭풍 먹방…시그니처 메뉴에 반했다

입력
2020.12.14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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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플레이트'의 출연진이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SKY, 디스커비리 채널 코리아 제공

'헬로! 플레이트'의 출연진이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SKY, 디스커비리 채널 코리아 제공

'헬로! 플레이트'의 출연진이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오는 17일 방송될 SKY·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의 요리 서바이벌인 '헬로! 플레이트'의 예고편에는 시그니처 메뉴를 내놓은 각국 대표 셰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셰프들은 "저의 주방에선 제가 왕이에요"라는 말로 고국의 자존심을 대변했고, 심사위원들은 화려한 메뉴들의 향연에 놀라워했다.

노희영 심사위원은 "지금 건 한 접시 다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라며 눈빛을 반짝이는가 하면, 배를 두드리며 "이렇게 먹어 본 건 처음"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김훈이 심사위원 역시 "진짜 맛있어요..."라고 혀를 내둘렀고, 강레오 심사위원은 "다 맛있는데, 더 맛있게 하는 사람을 찾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하며 도전자들의 실력을 인정했다.

MC 박선영마저 진행을 잠시 잊고 폭풍 먹방을 선보여, 이날의 시그니처 메뉴들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시그니처 메뉴를 내놓은 셰프들 중 15명만이 1차 오디션을 통과할 수 있다.

한편 1억원의 상금이 걸린 글로벌 셰프들의 푸드 서바이벌 '헬로! 플레이트'는 SKY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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