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청은 답십리 소재 도이치모터스㈜(대표 권오수)가 10일 동대문구청에 방문해 보듬누리 이웃돕기 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도이치모터스㈜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11년부터 매년 꾸준히 동대문구에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올해까지 기부한 금액은 총 1억2,000만원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올해에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뜻 기부를 해주신 도이치모터스㈜에 감사드린다”며 “고마운 마음과 성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