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특허대상] 솔지원
솔지원은 2009년 한승우 대표가 봉화로 귀농 후 오미자를 재배하며 설립한 회사로, 직접 지은 농산물을 이용해 식품제조 가공업을 운영하고 있다.
솔지원은 2016년 봉화유곡농공단지에 공장을 신축해 동결건조기 외 29종의 설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농산물을 이용한 가공품을 제조해 유통?판매하고 있다. 특히 각종 박람회 직판행사, 관내 축제 등에 활발히 참석해 홍보 및 판매를 진행해왔으며 2020년 국립백두대간 수목원과 협약을 통해 수목원의 특허기술을 이전 받아 ‘명품 흑도라지 진액’ 액상차 제품을 출시했다.
명품 흑도라지 진액은 국립백두대간 수목원의 특허기술(제1976999호)인 ‘복합 효소를 이용한 도라지 추출물 제조 방법 및 이를 포함하는 항산화 미백 또는 주름개선용 조성물’ 특허를 이전받아 출시한 제품이다. 복합효소 처리를 통해 고기능성 도라지 소재를 제조하며 맥문동 천연벌꿀 외 여러 가지 원료를 배합해 추출한 후에 진공농축기로 농축한다. 도라지의 고부가가치화 산업화를 목적으로 개발된 이 제품은 소비자의 휴대 편리성을 위해 스틱형으로 개발됐으며 현재 소비자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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