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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 모터로 강력 파워 내는 케이블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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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 모터로 강력 파워 내는 케이블풀러

입력
2020.12.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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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특허대상] 한미개발

2010년 설립된 한미개발(대표 이호열)은 ‘전력케이블 풀러 및 전력케이블 풀러 시스템’ 특허를 취득했으며 다수의 특허 장비를 보유한 케이블 포설 전문업체이다.

기존 케이블 포설공사는 많은 인력이 투입되며 안전성과 품질이 낮고 효율성에 문제가 있었다. 이에 한미개발은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원가절감이 가능한 고품질의 케이블 풀러 ‘더블 S’를 개발했다. 더블 S는 전기공사 케이블 포설 현장에서 폭넓게 사용 중이며 특고압, 저압 등 모든 케이블과 작업 공간이 협소한 구간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더블 S는 다양한 종류로 출시됐으며 최저 164mm로 높이가 낮아 일반적인 다단 트레이 설치 현장에 설치가 가능하다. 또한 2개의 기어모터를 개별 구동해 파워는 강해지고 동력 손실을 최소화시켜 고장을 줄였다. 이밖에도 케이블 로라에 우레탄 피복을 적용해 마찰에 의한 파손이 없고 장시간 작업이 가능하다.

한미개발은 삼성물산에서 주최한 ‘2019 건설 혁신 미래 기술전’에 케이블 풀러를 출품해 안전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꾸준한 기술 개발로 3건의 특허출원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자회사 한미엔지니어링을 통해 전기, 통신, 소방공사 분야에서 전문적인 시공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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