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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인싸이더' 하하, 마지막 미션 콩트 위해 눈물 연기까지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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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인싸이더' 하하, 마지막 미션 콩트 위해 눈물 연기까지 직접

입력
2020.12.1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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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인싸이더' 숏폼 경쟁의 마지막 미션이 베일을 벗었다. 라이프타임 유튜브 채널 '미션인싸이더' 영상 캡처

'미션인싸이더' 숏폼 경쟁의 마지막 미션이 베일을 벗었다. 라이프타임 유튜브 채널 '미션인싸이더' 영상 캡처


'미션인싸이더' 숏폼 경쟁의 마지막 미션이 베일을 벗었다.

지난 10일 라이프타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미션인싸이더' 7회에서는 하하 배윤영 레디 등 3MC와 인싸 크리에이터 아이키X차루하, 김스테파니헤리, 리나대장님의 정면 승부가 펼쳐졌다. 두 팀에게는 선글라스를 활용해 '인싸의 완성'을 주제로 재미있는 영상을 촬영하라는 미션이 주어졌다.

이날 3MC 팀과 크리에이터 팀은 그간 갈고 닦은 틱톡 실력을 선보이며 불꽃 튀는 아이디어 전쟁을 보여줬다. 이에 마지막 미션의 승자가 누구인지 궁금해진다.

3MC 팀은 크리에이터 팀과의 차별화를 위해 '콩트'를 콘셉트로 정면 승부를 예고했다. 타인의 속마음을 알 수 있는 '진실의 선글라스' 소재를 활용한 개그 영상을 촬영했고, 특히 하하는 직접 눈물 연기를 선보였다.

크리에이터 팀은 영화, 뮤지션 등을 주제로 4인의 매력을 살려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주고받았다. 차루하의 시그니처 아이템 해바라기 선글라스를 활용하기도 했다.

한편, 콴엔터테인먼트와 프리콩, YGK PLUS가 제작하는 ‘미션인싸이더’는 최고의 인싸 크리에이터들과 MC가 틱톡 영상을 만들어나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라이프타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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