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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보8' 3MC 김종국·유세윤·이특과 내년 1월 컴백 "88한 재미와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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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보8' 3MC 김종국·유세윤·이특과 내년 1월 컴백 "88한 재미와 반전"

입력
2020.12.10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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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가 보여8’이 내년 초 첫 방송되는 가운데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엠넷 제공

‘너의 목소리가 보여8’이 내년 초 첫 방송되는 가운데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엠넷 제공


‘너의 목소리가 보여8’이 내년 초 첫 방송되는 가운데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내년 1월 중 여덟 번째 시즌을 선보이는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는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몇 가지 단서만으로 실력자와 음치를 가려내는 대반전 음악 추리쇼다. 국내에서만 총 7번의 시즌을 거듭하며 숨은 실력자들을 대중에 소개하고, 음치들의 유쾌한 무대를 선사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었다.

그뿐만 아니라 말레이시아, 불가리아, 인도네시아, 중국, 캄보디아, 태국, 필리핀, 독일, 루마니아, 네덜란드, 미국, 영국, 스페인, 핀란드, 러시아 등 전세계 15개국에 포맷을 판매하며 한국 음악 예능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 8'(이하 ‘너목보8’)은 지난 시즌에 이어 김종국 유세윤 이특이 다시 한 번 MC로 합을 맞춘다. ‘88한 재미와 8딱이는 반전으로 돌아왔습니다’라는 문구로 시즌8이 다시 시작함을 위트 있게 알린 포스터 속 3MC의 모습도 눈에 띈다. 세 사람은 아령을 들고 있거나 복싱을 하는 모습 등을 표현해 웃음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매 시즌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3MC 김종국 유세윤 이특 씨가 함께 하게 되어 감사하다. 색다른 재미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 새롭게 시작할 여덟 번 째 여정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종국 유세윤 이특과 함께 돌아올 ‘너의 목소리가 보여8’은 내년 1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다.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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