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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긴어게인' 소향→이하이, '오픈 마이크' 특급 컬래버 무대 공개

입력
2020.12.10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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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긴어게인' 컬래버 무대가 공개된다. JTBC 제공

'비긴어게인' 컬래버 무대가 공개된다. JTBC 제공

'오픈 마이크'에서 소향 신용재 잔나비 이하이의 특급 커래버 무대가 공개된다.

JTBC '비긴어게인'의 디지털 오리지널 콘텐츠 '오픈 마이크'는 지난달 런칭 후 다양한 뮤지션들이 힐링 음악들을 선보이는 디지털 콘텐츠로 높은 화제성과 조회수를 기록하며 사랑받고 있다.

힐링 음악의 감동을 이어 갈 두 번째 뮤지션들은 바로 '가창력 끝판왕' 소향과 신용재, 그리고 '감성 장인' 잔나비와 이하이로 확정됐다. 이들은 올겨울 크리스마스 깜짝 선물 같은 음악들로 '오픈 마이크' 앞에 선다.

먼저 가요계 '가창력 끝판왕'이라 불리는 소향과 신용재의 특급 컬래버가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어디에서도 보지 못한 역대급 고음 듀엣들로 강렬한 고막 감동을 선사한다.

첫 만남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환상의 호흡을 자랑한 두 사람의 레전드 무대가 '가창력의 끝' 수식어를 입증할 예정이다.

특히 캐럴 'Have Yourself A Merry Little Christmas'를 선곡, 따뜻한 느낌의 원곡을 폭발적인 R&B 분위기로 재탄생시킨다.

짙은 감성을 가진 두 대세 뮤지션, 잔나비와 이하이와의 만남도 주목된다. 두 사람은 첫 합주 때부터 서로의 팬임을 자처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하이의 독보적인 소울과 잔나비의 특유 레트로 감성이 만나 어떤 조화를 이룰지 궁금증을 안긴다. 또한 이하이는 아직 발매되지 않은 신곡의 첫 라이브를 '오픈 마이크'에서 선보인다.

잔나비는 "'비긴어게인'에 꼭 출연하고 싶었다"라고 밝히며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레전드 선곡을 선보인다.

이들은 잔나비 대표곡뿐만 아니라 이문세와 라디오 헤드 등 국·내외 레전드 뮤지션들의 노래를 잔나비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계획이다.

2020년 연말, 시린 마음도 따뜻하게 데워줄 감동의 음악들은 매주 월, 수 오후 6시 JTBC '비긴어게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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