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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댄스뚱' 문세윤 "기계는 기계일 뿐" 댄스 게임 메가스타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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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댄스뚱' 문세윤 "기계는 기계일 뿐" 댄스 게임 메가스타 도전

입력
2020.12.10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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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댄스뚱' 문세윤이 댄스 컬래버레이션에 나선다. '맛있는 녀석들' 제공

'오늘부터 댄스뚱' 문세윤이 댄스 컬래버레이션에 나선다. '맛있는 녀석들' 제공

'오늘부터 댄스뚱' 문세윤이 댄스 게임 메가스타 달성에 도전한다.

10일 공개되는 '오늘부터 댄스뚱'에서 문세윤은 2019년 댄스 게임 경연대회 2위를 수상한 유튜버 하지와 댄스 컬래버레이션을 펼친다

문세윤은 "기계는 기계일 뿐이다"라고 말하며 댄스 게임에 대한 자신감을 보이자 유튜버 하지는 "카메라로 동작 하나하나 다 잡는다"라며 메가스타 달성이 결코 쉽지 않다고 전했다.

이날 제작진은 쉬움, 보통, 어려움, 익스트림의 다섯 등급에서 모두 댄스 실력별 다섯 개를 받아야 집에 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문세윤은 "빨리 끝내고 밥 먹으러 가자"라며 첫 곡에 도전했으나 별 다섯 개 획득에 실패했다. 그러자 '아기 상어' 동요에 맞혀 댄스를 추자고 말했고 "자존심 상한다"라는 하지의 말에 "명곡이다 조회수가 엄청나게 나온다"라고 설득해 웃음을 안겼다

그 이후로도 트와이즈의 'FANCY', PSY의 'NEW FACE', Boys Town Gang의 'Can’t Take My Eyes Off You'에 도전하며 댄스 실력 검증이 나섰다.

과연 문세윤은 댄스 게임의 미션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방송은 10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맛있는 녀석들'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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