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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스트리트' 이정신 "정용화, 연습생 때부터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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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스트리트' 이정신 "정용화, 연습생 때부터 훈훈"

입력
2020.12.08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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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신(왼쪽)이 SBS 파워FM '이준의 영스트리트'에서 씨엔블루 멤버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이정신(왼쪽)이 SBS 파워FM '이준의 영스트리트'에서 씨엔블루 멤버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그룹 씨엔블루 멤버 이정신이 정용화를 칭찬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이준의 영스트리트'에는 이정신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DJ 이준은 이정신에게 씨엔블루 멤버들의 첫인상에 대해 물어 시선을 모았다. 질문을 받은 이정신은 "정용화 형은 연습생 때부터 정말 훈훈했다. 옷도 스트리트 패션으로 잘 입었다"고 말했다.

이정신은 강민혁과의 특별한 인연도 공개했다. 이정신은 "나와 민혁이 모두 일산에 살고 있었다. 거의 옆 학교에 다녔다. 같은 영어학원을 다니기도 했다. 민혁이를 보면서 '키 크고 잘생겼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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