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이 세계 최초로 코로나19 백신 대량 접종을 시작한 가운데 첫 접종자로 선정된 마거릿 키넌(90)씨가 8일 코번트리의 한 대학병원에서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백신 주사를 맞고 있다. 영국 정부는 80세 이상 노인과 양로원 및 요양원 거주자, 의료진에게 백신을 우선 접종한다는 계획이다. 코번트리=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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