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가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그룹 엑소의 카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카이는 "오늘 입은 옷은 약간 남친룩이다. 누나와 데이트 한다는 생각으로 입었다"라고 말해 DJ 최화정을 웃게 만들었다.
또한 카이는 "엑소 멤버들이 솔로 앨범 멋있다고 연락을 많이 해준다. 태민과 백현도 많은 조언을 해주었다"라고 전했다.
특히 카이는 "솔로 활동에서 가장 외로운 것은 밥 먹을 때 가장 외롭다. 멤버들과 함께 하면 다양한 메뉴를 먹을 수 있는데 혼자 먹으면 하나만 먹을 수 있다. 그리고 아침에 에너지가 가끔 없을 때 멤버들이 함께 있으면 좋은데 아쉽다"라며 웃으며 말했다.
반면 카이는 "솔로 활동할 때 좋은 것은 혼자 있고 싶거나 시끄러운 것이 싫을 때 좋다.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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