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준규가 백범 김구의 친필 족자를 공개했다.
7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에서는 박준규의 집이 공개됐다.
박나래는 노란색 통을 들어 보이며 박준규에게 "의자 위에 있던 물건인데 이게 뭐냐"고 물었다. 통을 본 박준규는 당황한 목소리로 "이걸 어디서 찾은 거냐"고 말했다.
통 안에는 백범 김구의 친필 족자가 들어 있었다. 신애라는 박준규에게 족자의 가치에 대해 질문했고, 박준규는 "5,000만원"이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준규는 "외할머니 사촌께 직접 써주신 족자"라고 설명했다.
한편 '신박한 정리'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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