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이 시크한 남성미로 포토월을 점령했다.
방탄소년단은 6일 오후 개최된 '2020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본식 전 진행된 포토월에 참석해 '월드 클래스'의 품격을 뽐냈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블랙&그레이 톤의 슈트를 착용한 채 시크한 남성미를 물씬 풍기며 레드카펫을 빛냈다.
지난해 열린 '2019 MAMA'에서 4개 부문 대상을 비롯해 무려 9개 부문 트로피를 싹쓸이 하는 기록을 세웠던 방탄소년단이 올해 'MAMA'에서는 또 어떤 대기록을 세울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CJ ENM이 주최하는 글로벌 음악 시상식 '2020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는 올해 최초 비대면으로 진행된 가운데 AR(증강현실), VR(가상현실), XR(확장현실)부터 실사를 기반으로 입체 영상을 입히는 신기술인 볼류메트릭(Volumetric)까지 각종 첨단 기술을 도입한 연출로 시공간을 초월한 음악 축제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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