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의 연준과 휴닝카이가 이광수의 모기춤을 보며 즐거워했다.
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는 연준 휴닝카이 양동근 장동민 차태현 이미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유재석은 본격적으로 게임을 시작하기 전, 연준과 휴닝카이에게 신곡의 춤을 보여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연준과 휴닝카이는 자리에서 일어나 '5시 53분의 하늘에서 발견한 너와 나'에 맞춰 춤을 췄다. 두 사람의 무대를 본 출연진은 환호했다.
유재석은 양동근에게도 "'골목길' 춤을 한 번 보여달라"고 했다. 전소민은 "'골목길'을 너무 좋아한다"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양동근의 무대 후에는 차태현이 '아이 러브 유(I Love You)'에 맞춰 춤을 췄다. 이미주도 '안녕' 무대를 선보였다.
유재석은 광수에게 모기춤을 선보일 것을 제안해 시선을 모았다. 연준과 휴닝카이가 기대감을 드러내자, 하하는 이광수에게 "애들이 좋아하는데 한 번 해줘라"라고 말했다. 멤버들의 요구에 자리에서 일어난 이광수는 모기춤을 보여줬다. 연준은 기립 박수를 쳤고, 휴닝카이는 엄지를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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