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이승기, 양세형, 신성록, 차은우, 김동현이 '전 세계 연봉 1위 스포츠' 테니스에 도전한다.
6일 오후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멤버들이 테니스에 도전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귀족 스포츠'라 불리기도 하는 테니스는 타 종목에는 협찬을 하지 않는 명품 브랜들로부터 아낌없는 협찬을 받는가 하면 전 세계 남녀 연봉 1위의 스포츠 선수들이 모두 테니스 선수라고 해 관심을 모은다.
또한, 메이저 테니스 경기의 일반 티켓이 장당 1000만 원을 넘기기도 하며, 엠마 왓슨, 콜린 퍼스, 샤를리즈 테론, 베네딕트 컴버배치 등 유명 할리우드 배우들부터 영국 왕세손 부부 등 왕족까지 다양한 셀럽들이 경기를 직접 관람한다고 해 눈길을 끈다.
이날 방송에는 멤버들에게 '귀족 스포츠' 테니스를 가르치기 위해 테니스 레전드 2인이 전격 출연한다. 대한민국 테니스를 대표하는 인물들의 등장에 멤버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그런 멤버들에게 남자 사부는 "(세계 랭킹 4위였던) 로빈 소더링에게 페더러, 나달, 조코비치 중 누가 가장 어려운 상대였냐고 묻자 나라고 대답했다"라고 스스로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여자 사부는 “진짜 그만 우려먹어야 돼”라고 응수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주니어 윔블던 준우승' 등 화려한 이력을 가진 대한민국 남녀 테니스 레전드의 정체는 6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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