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을 앞둔 걸그룹 아이즈원이 물오른 비주얼로 'MMA 2020' 레드카펫을 밝혔다.
5일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이 개최하는 'MMA 2020'(멜론뮤직어워드 2020)의 메인 공연을 앞두고 포토월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본식 공개 전 공개된 포토월 사진에는 아이즈원을 비롯해 방탄소년단 TXT(투모로우바이투게더) 더보이즈 몬스타엑스 사이먼도미닉 코드쿤스트 잔나비 최정훈 오마이걸 '미스터트롯' 톱6 등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공연에는 오는 7일 컴백을 앞둔 걸그룹 아이즈원 역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아이즈원은 블랙을 드레스 코드로 시크한듯 사랑스러운 시상식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장원영은 센터에서 짙은 립 컬러와 아이 메이크업으로 독보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이즈원은 오는 7일 네 번째 미니앨범 'One-reeler(원릴러)' / Act IV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One-reeler' / Act IV는 아이즈원이 6개월 만에 선보이는 네 번째 미니앨범으로, 단편 영화를 뜻하는 'One-reeler'에 걸맞게 12명의 아름다운 청춘과 성장을 영화의 한 장면처럼 표현했다.
한편 'MMA 2020'은 지난 2일부터 이날까지 온라인·비대면으로 4일간 'MMA WEEK'로 진행 중이다. MMA WEEK 동안 콘셉트 'Stay Closer in Music'에 맞춰 사전 이벤트, 사전 공연, 특별 영상 등 비대면 음악 축제에 맞는 다채롭고 흥미로운 콘텐츠들이 순차적으로 공개됐다.
'MMA 2020' 메인 공연은 이날 오후 7시 카카오TV 앱/웹, 카카오톡 #카카오TV 탭, 멜론 앱/웹, 유튜브(해외) 등에서 공개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