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제이미가 '미씽: 그들이 있었다'를 정주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이준의 영스트리트'에는 제이미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DJ 이준은 제이미에게 "최근 가장 재밌게 본 드라마나 영화가 뭐냐"고 물었고, 제이미는 지난 10월 종영한 OCN 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를 꼽았다.
제이미는 이어 "끝까지 본 건 아니다. 난 드라마 종영 후 몰아서 보는 스타일이다. 3회까지는 이미 봤기 때문에 4회부터 볼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볼 생각에 행복해서 머리가 아플 정도"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준의 영스트리트'는 매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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