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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강림' 문가영, 반전 비주얼→긍정 매력...인생 캐릭터 경신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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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강림' 문가영, 반전 비주얼→긍정 매력...인생 캐릭터 경신 예고

입력
2020.12.03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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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강림' 문가영의 연기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tvN 제공

'여신강림' 문가영의 연기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tvN 제공

'여신강림' 문가영이 임주경 역을 통해 tvN 로코 여신 계보를 이어간다.

오는 9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의 여주인공 문가영(임주경 역)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극 중 임주경은 민낯을 죽어도 들키고 싶지 않은 메이크 오버 여신이다. 자신의 외모 콤플렉스를 화장의 힘으로 극복하며 자존감을 회복해 나가는 인물로 초긍정 에너지를 지닌 해맑은 여고생이다.

특히 주경은 외모 때문에 친구들로부터 소외돼 자존감이 바닥을 친 순간 '화장'이라는 자신만의 방법으로 자존감을 회복해 나가는 긍정적인 마인드의 소유자다.

이 같은 주경의 변화와 긍정적이고 해맑은 매력이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할 것으로 보인다.

동시에 뿔테 안경으로 가린 홍조 띤 얼굴과 집 앞 마실 룩으로 완성한 '민낯 주경'과 화장을 통해 눈부신 비주얼로 변신한 '여신 주경'을 오가는 그의 현실적인 반전 자태가 뭇 여성들의 폭풍 공감을 자아낼 것이다.

더불어 '새봄고 두 개의 탑'이라 불리는 비주얼 투톱 이수호(차은우) 한서준(황인엽)과의 상큼 달콤한 로맨스로 설렘을 유발할 예정이다.

이기적인 유전자를 탑재한 냉미남 수호와 완벽한 피지컬을 지닌 거친 야생마 서준,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두 사람과의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몰입도 상승과 대리 설렘을 예고한다.

무엇보다 문가영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당차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뿜어내며 보는 이들을 단숨에 매료시킨 배우다.

이에 임주경 캐릭터를 통해 탄탄한 연기력과 매력 포텐을 폭발시키며 인생 캐릭터를 경신할 문가영의 활약과 그만의 독보적인 매력이 담길 '여신강림'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tvN 새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은 오는 9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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