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성주 박경림 허경환이 명품 농산물을 찾아 나선다.
오는 6일과 13일 2회에 걸쳐 방송되는 JTBC 새 예능 ‘도민의 승부-이기면 쏜다’(이하 ‘이기면 쏜다’)는 대한민국 각 지역의 이름을 걸고 생산하는 지리적표시제 명품 농산물로 대결을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김성주는 MC로서 '이기면 쏜다' 진행을 맡고, 박경림과 허경환은 스튜디오에 차려진 ‘경림상회’와 ‘경환상회’의 사장으로 변신해 다양한 농산물로 대결을 펼친다. 또한 두 사람은 지리적표시제 고유번호를 가진 우수한 농산물을 키우는 도민들을 만나고, 요리를 맛보면서 흥미진진한 홍보 영상을 직접 제작해 시청자의 선택을 기다린다.
지리적 표시제(PGI: Protected Geographical Indication)는 각 지역에서 생산되는 특산물을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고, 품질을 보증하는 보호 육성 제도를 말한다. '이기면 쏜다'가 이를 어떻게 풀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기면 쏜다’는 오는 6일과 13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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