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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후이, 코로나19 음성 →자가격리에 "입소 보류"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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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후이, 코로나19 음성→자가격리에 "입소 보류" [공식]

입력
2020.12.02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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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를 앞두고 있던 그룹 펜타곤 후이의 입소가 보류됐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입대를 앞두고 있던 그룹 펜타곤 후이의 입소가 보류됐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입대를 앞두고 있던 그룹 펜타곤 후이의 입소가 보류됐다.

후이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일 "펜타곤 후이의 입소가 보류되었음을 알려드린다"라며 "최근 가요계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후이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 11월 28일 음악방송에 함께 출연해 현재 선제적 자가격리 중에 있다"라고 밝혔다.

후이는 앞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업텐션 비토와 함께 음악 방송에 출연했던 바 있다. 이로 인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후이는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당분간 펜타곤 멤버 전원이 자가격리에 들어가며 입소 일정이 보류됐다.

소속사 측은 "변경된 입소 일정은 추후 공지하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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