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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현이 깜찍함을 벗고 카리스마를 장착했다. 트와이스 공식 SNS 제공
걸그룹 트와이스의 다현이 깜찍함을 벗고 카리스마를 장착했다.
1일 다현은 트와이스의 공식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다현은 시크한 분위기를 뽐내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평소 상큼한 매력을 보여줬던 다현의 새로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다현이 속한 그룹인 트와이스는 지난 10월 앨범 '아이즈 와이드 오픈(Eyes wide open)'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아이 캔트 스톱 미(I CAN'T STOP ME)'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인기를 재확인했다.
트와이스는 최근 한일 음반 판매량 누적 1,000만 장을 돌파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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