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버스 수사관련 공무상비밀누설협의
울산지검은 1일 울산경찰청 A총경의 사무실에서 휴대전화와 컴퓨터 내 자료를 압수하는 등 2시간 동안 압수수색을 벌였다.
울산경찰청 간부인 A총경은 최근 가격 담합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지역의 한 전세버스업체 사건과 관련해 공무상비밀누설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앞서 11월 중순부터 해당 전세버스업체 대표의 휴대전화 등을 압수하는 등 본격적인 수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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