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가 겸 CEO 리아킴이 '그때 나는 내가 되기로 했다'에 출연한다.
1일 방송되는 tvN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그때 나는 내가 되기로 했다'에는 선미 등 국내 최정상 가수들의 안무를 담당한 스타 안무가이자 설립 6년만에 225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의 댄스 스튜디오의 CEO 리아킴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리아킴의 화려한 성공 뒤에 가려진 뒷이야기도 공개된다. 지금은 정상급 가수들의 러브콜이 쇄도하는 '히트 안무 제조기'지만, 학창 시절에는 말 못할 어려움을 겪었다는 리아킴은 "지하 연습실에서 탈출하는 것이 꿈이었다"고 말할 정도로 절박했던 시절의 이야기로 시선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그뿐만 아니라 리아킴의 일상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리아킴이 "움직이는 모습을 보면 너무 신비로운 것 같다"며 사랑에 빠졌다는 특별한 반려동물을 공개한다.
한편 '그때 나는 내가 되기로 했다'는 우리 사회가 주목하고 있는 젊은 혁신가들의 인생 속 결정적 순간으로 함께 떠나는 인사이트 피플&석세스 다큐멘터리다. 이들이 성공과 실패의 기로에서 어떤 선택을 했는지, 그리고 그 선택을 한 이유는 무엇인지 파헤치며 새로운 통찰을 전한다.
리아킴이 출연하는 '그때 나는 내가 되기로 했다' 6회는 이날 오후 7시 5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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