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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은 "두바이서 유튜브 시작…불안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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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은 "두바이서 유튜브 시작…불안했기 때문"

입력
2020.11.30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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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은 문천식 정선희(왼쪽부터 차례로)가 MBC 표준FM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에서 유튜브에 대해 이야기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서영은 문천식 정선희(왼쪽부터 차례로)가 MBC 표준FM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에서 유튜브에 대해 이야기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가수 서영은이 유튜브를 시작한 이유에 대해 이야기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표준FM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에는 서영은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DJ 문천식은 "서영은씨가 최근 유튜브 활동을 했다"고 말했다. 이에 서영은은 "두바이에서 6개월 동안 있었다. 할 일이 없었고, 불안했다. 기술이라도 하나 익혀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휴대폰으로 촬영하고 편집하는 기술을 배웠다"고 답했다.

서영은은 이어 "두바이에서 음식을 만드는 과정을 찍어서 게재했다. 손만 나오게 촬영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요리할 때 행복하다. 아이가 잘 먹는 모습을 보면 기분이 좋다"고 말해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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