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프린팅과 적층 솔루션 전문업체인 스트라타시스는 30일 문종윤 신임 한국 지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문 지사장은 3D 컴퓨터설계와 사물인터넷(IoT) 기업인 PCT에서 사업개발을 했으며 스웨덴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텔레카에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사업부, IBM에서 비즈니스 전략 컨설팅을 담당했다. 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3D 프린터의 역할과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기업들이 적층 제조를 성공적으로 도입해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스트라타시스는 1,400여건의 적층 관련 기술 특허를 개발했으며 항공우주, 자동차, 소비재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3D 프린팅 및 적층 기술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여러 기업에서 이 업체의 3D 프린팅 시스템을 사용해 생산과정을 간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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