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구구단 멤버 세정이 배우 박민영의 커피차 선물에 감동받았다.
세정은 29일 자신의 SNS에 "아니, 이게 아침부터 무슨 일이야. 사랑해요, 민영 언니. 최고 여신. 짱짱 언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세정은 밝은 미소로 박민영을 향한 고마움을 표현하고 있다. 커피차에 붙어있는 현수막 속 "악귀들을 하나하나 클린시키는 뽀글 머리 내 동생 세정이와 '경이로운 소문'을 응원합니다"라는 문구에서 세정을 아끼는 박민영의 마음이 느껴진다.
세정과 박민영은 과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범인은 바로 너!'와 '범인은 바로 너! 시즌2'에서 호흡을 맞췄다.
세정은 OC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서 카운터계의 인간 레이더 도하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경이로운 소문'은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의 이야기다.
박민영은 지난 4월 종영한 JTBC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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