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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갬성캠핑' 안영미→이민정, 여신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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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갬성캠핑' 안영미→이민정, 여신으로 변신

입력
2020.11.27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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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갬성캠핑'의 출연진이 특별한 옷을 입었다. 방송 캡처

JTBC '갬성캠핑'의 출연진이 특별한 옷을 입었다. 방송 캡처

'갬성캠핑'의 출연진이 특별한 옷을 입었다.

27일 오후 방송된 JTBC '갬성캠핑'에서는 멤버들이 신과 여신으로 변신했다.

박나래는 디오니소스의 의상을 입었다. 그는 소품으로 커다란 표범 인형까지 준비했다. 표범이 디오니소스를 상징하는 동물이기 때문이다. 박나래는 "안영미처럼 작은 소품을 사용하지 않는다. 할 거면 큰 거로 해야 한다"고 말했다.

헤라로 변신한 안영미는 작은 공작새 인형을 가져왔다. 이민정은 아프로디테로, 박소담은 헤스티아로 변신했다. 박나래는 불과 화로의 신으로 분장한 박소담에게 "오늘도 네가 불 담당"이라고 말했다.

소품으로 책을 준비한 손나은은 "난 전쟁과 지혜의 신 아테나"라고 이야기했다. 아폴론으로 변신한 솔라는 "난 태양의 신"이라고 설명해 시선을 모았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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