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태성이 SBS 일요특선 ‘시화호, 미래도시를 쓰다’와 MBC 특집 나누면 행복 ‘세상 모든 가족 함께’에 참여해 열일 행보를 이어나간다.
이태성은 올해 드라마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과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깊이 있는 연기와 더불어 소탈한 매력까지 선보여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는 오는 29일 방송될 SBS 일요특선 ‘시화호, 미래도시를 쓰다’에서 한국 최대의 환경파괴 사례로 불리었던 죽음의 시화호가 어떻게 회복될 수 있었는지 특유의 중저음 보이스로 묵직하게 전한다.
또한 새로운 미래 도시로 떠오르고 있는 송산그린시티에 직접 방문, 체험함으로써 시청자들에게 주제가 좀 더 쉽게 와 닿을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다음달 3일 방송되는 MBC 특집 나누면 행복 ‘세상 모든 가족 함께’에는 영부인과 함께 참여한다. 이태성은 다양한 가족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 취지에 따라 인식 개선과 정책 소개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매 작품마다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보증된 배우임과 동시에 인간적인 면모로 대중들에게 다가가고 있는 이태성의 다큐멘터리 도전에도 기대가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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