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담양 가사문학면사무소 폐쇄...공무원 확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담양 가사문학면사무소 폐쇄...공무원 확진

입력
2020.11.26 15:06
수정
2020.11.26 15:34
0 0


전남 담양군청 전경

전남 담양군청 전경



전남 담양군의 한 공무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가사문학면사무소가 일시 폐쇄됐다.

26일 담양군에 따르면 이날 가사문학면사무소에서 근무하는 공무원 A씨가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오전 9시를 기준으로 면사무소는 업무중단과 함께 폐쇄조치를 내렸다.

방역당국은 전날 A씨의 면사무소 동료 직원 20명과 접촉한 마을 이장 2명 등 22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했으나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중 밀접촉자로 분류된 직원 등 16명은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A씨는 24일 친인척 관계인 광주 626번 확진자와 식사를 하며 접촉한 것으로 나타났다. A씨는 광주 626번 확진자가 양성 판정을 받은 다음날인 25일 진단 검사를 실시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박경우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