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면이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안영미입니다'에서는 뮤지컬 '고스트'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김진욱-아이비-박준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비는 "뮤지컬에서 도자기 빚는 장면을 위해서 3개월 동안 도예를 배웠다. 1분 40초 안에 흙 덩어리를 도자기로 만들어야 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박준면은 "저는 소울 느낌을 위해서 많은 음악을 듣고 파마도 했다. 머릿결은 이미 끝났다. 그래서 삭발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박준면은 "정말 이번에 뮤지컬 '고스트' 오디션을 볼 때 너무 떨렸다. 오디션은 많이 봐도 항상 떨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뮤지컬 '고스트'는 2021년 3월 14일까지 신도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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