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김연지 측 "씨야 재결합, 소속사 간 의견 조율 실패로 무산...팬들에 죄송" [공식]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김연지 측 "씨야 재결합, 소속사 간 의견 조율 실패로 무산...팬들에 죄송" [공식]

입력
2020.11.25 16:12
0 0
가수 김연지 측이 그룹 씨야 재결합 무산에 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모스트웍스 제공

가수 김연지 측이 그룹 씨야 재결합 무산에 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모스트웍스 제공


가수 김연지 측이 그룹 씨야 재결합 무산에 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김연지의 소속사 모스트웍스 측은 25일 "씨야 프로젝트 앨범은 세 소속사 간의 의견 조율이 어려워 무산되었다"라며 "믿고 기다려주신 팬들에게 안타까운 소식 전해드려 죄송할 따름"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프로젝트 성사를 위해 당사와 김연지는 적극적으로 프로젝트 진행에 모두 참여하였으나, 세 소속사 간 의견 조율이 쉽지 않아 프로젝트 진행 중단에 합의했다"라고 재결합 불발 배경을 설명했다.

앞서 씨야는 지난 2월 JTBC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3'에 출연해 재결합 무대를 선보인 이후 프로젝트 앨범 발매 논의를 진행 중이었으나, 아쉽게 세 소속사 간의 스케쥴 조율이 불발 되면서 완전체 컴백 계획이 무산됐다.

홍혜민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