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연출 장치 없어" 이범수·조재윤·온주완·이태환 '바다경찰2'표 찐 재미와 감동 [종합]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연출 장치 없어" 이범수·조재윤·온주완·이태환 '바다경찰2'표 찐 재미와 감동 [종합]

입력
2020.11.25 15:26
0 0
‘바다경찰2’ 이범수 조재윤 온주완 이태환이 뜨거운 재미와 감동을 예고했다. MBC에브리원 제공

‘바다경찰2’ 이범수 조재윤 온주완 이태환이 뜨거운 재미와 감동을 예고했다. MBC에브리원 제공


‘바다경찰2’ 이범수 조재윤 온주완 이태환이 뜨거운 재미와 감동을 예고했다.

MBC에브리원 새 예능 프로그램 '바다경찰2'의 이범수 조재윤 온주완 이태환은 25일 오후 첫 방송을 앞두고 온라인 제작발표회를 진행하며 특별한 소감을 밝혔다.

'바다경찰2'는 이범수 조재윤 온주완 이태환이 해상경비, 해난구조, 해상 환경 보존 등 바다를 지키는 각종 업무를 맡아 해결하며 해양경찰의 감동과 애환을 그리는 리얼리티다. 맏형 이범수, 유쾌한 남자 조재윤, 멋진 남자 온주완, 듬직한 막내 이태환 등 신임 순경으로 뭉친 네 남자는 SSAT 해양 경찰 특공대 훈련까지 받았다.

출연진이 입을 모아 “연출 장치가 있을 줄 알았는데 없었다”라며 혀를 내둘렀을 정도로 실제 상황의 연속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 순간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실제 상황에서 웃음과 감동도 배가 됐다는 전언이다. 예능감부터 진솔함과 감동까지 다 잡은 매력만점 이범수 조재윤 온주완 이태환의 활약이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날 제작발표회를 통해 이범수는 "멋진 체험이 될 것 같았다"는 출연 계기와 함께 "뭐 하나 안 놓치고 잘 해보려고 이런저런 질문을 했다"고 열정을 드러냈다.

'경찰 시리즈'에 여러 차례 함께하고 있는 조재윤은 "나 자신도 많이 발전했다. 이번에 고즈넉한 곳에서 인간적인 냄새를 맡고 내 정서도 따뜻해졌다"고 말했다.

촬영 중 많은 눈물을 보였다는 온주완은 휴머니즘 메시지를 강조했고, '도시경찰'에 이어 '바다경찰2'에 합류한 이태환은 "알 수 없는 감정을 느꼈다"고 전했다.

매력적인 이범수 조재윤 온주완 이태환과 함께 짜릿하고 가슴 뜨거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바다경찰2'는 이날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된다.

이호연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