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경찰2’ 이범수 조재윤 온주완 이태환이 뜨거운 재미와 감동을 예고했다.
MBC에브리원 새 예능 프로그램 '바다경찰2'의 이범수 조재윤 온주완 이태환은 25일 오후 첫 방송을 앞두고 온라인 제작발표회를 진행하며 특별한 소감을 밝혔다.
'바다경찰2'는 이범수 조재윤 온주완 이태환이 해상경비, 해난구조, 해상 환경 보존 등 바다를 지키는 각종 업무를 맡아 해결하며 해양경찰의 감동과 애환을 그리는 리얼리티다. 맏형 이범수, 유쾌한 남자 조재윤, 멋진 남자 온주완, 듬직한 막내 이태환 등 신임 순경으로 뭉친 네 남자는 SSAT 해양 경찰 특공대 훈련까지 받았다.
출연진이 입을 모아 “연출 장치가 있을 줄 알았는데 없었다”라며 혀를 내둘렀을 정도로 실제 상황의 연속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 순간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실제 상황에서 웃음과 감동도 배가 됐다는 전언이다. 예능감부터 진솔함과 감동까지 다 잡은 매력만점 이범수 조재윤 온주완 이태환의 활약이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날 제작발표회를 통해 이범수는 "멋진 체험이 될 것 같았다"는 출연 계기와 함께 "뭐 하나 안 놓치고 잘 해보려고 이런저런 질문을 했다"고 열정을 드러냈다.
'경찰 시리즈'에 여러 차례 함께하고 있는 조재윤은 "나 자신도 많이 발전했다. 이번에 고즈넉한 곳에서 인간적인 냄새를 맡고 내 정서도 따뜻해졌다"고 말했다.
촬영 중 많은 눈물을 보였다는 온주완은 휴머니즘 메시지를 강조했고, '도시경찰'에 이어 '바다경찰2'에 합류한 이태환은 "알 수 없는 감정을 느꼈다"고 전했다.
매력적인 이범수 조재윤 온주완 이태환과 함께 짜릿하고 가슴 뜨거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바다경찰2'는 이날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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