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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박나래, 신동엽 이어 '심야괴담회' MC 합류 "귀신 이야기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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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박나래, 신동엽 이어 '심야괴담회' MC 합류 "귀신 이야기 전문가"

입력
2020.11.2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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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 박나래가 신동엽에 이어 '심야괴담회'에 합류한다. MBC 제공

김숙 박나래가 신동엽에 이어 '심야괴담회'에 합류한다. MBC 제공


방송인 김숙 박나래가 신동엽에 이어 '심야괴담회'에 합류한다.

김숙 박나래는 내년 1월 첫 방송을 예고한 MBC 괴담 스토리텔링 챌린지 프로그램 '심야괴담회'에서 '매운 맛' 입담을 선보일 예정이다.

살벌한 공포썰 부자 김숙과 공포·호러·오컬트를 섭렵한 괴담 찐덕후 박나래는 “귀신 이야기 전문가. 소름 유발할 최고의 괴담들을 모두 풀어내겠다”며 기대를 높였다.

신동엽 김숙 박나래 등 국내 최고 MC 3인방의 새로운 케미스트리가 괴담 전문 토크쇼와 만나 시청자들에게 극한의 공포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심야괴담회’는 괴담 스토리텔링 챌린지 프로그램으로, 전에 없던 방식으로 각종 괴기·공포·미스터리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내년 1월 첫 방송을 앞두고 웹소설 플랫폼을 통해 이달 30일까지 괴담 공모를 받고 있다. 선정작에는 총상금 444만 4,444원이 지급된다.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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