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소통어워즈 대상 2관왕, 2020 올해의 SNS 유튜브 최우수상 수상
특색 있는 콘텐츠 제작 활동, 시민 만족도 높아
시민과 활발한 온라인 소통을 펼쳐온 충남 천안시가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으뜸기관자리를 차지했다.
19일 천안시에 따르면 ‘제13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 올해의 소통대상과 대한민국공감콘텐츠대상과 이벤트콘텐츠 부문 대상을 수상, 2관왕에 올랐다. 또한 ‘제6회 2020 올해의 SNS’ 유튜브 분야 기초지자체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천안시는 ICSI?SCSI?CQI 고객만족도 평가결과에서 100대 공공 고객만족도 종합지수인 78.21점보다 월등히 높은 87.12점을 받았다.
코로나19로 비대면 소통활동과 디지털 콘텐츠 소비 증가에 맞춰 소셜라이브와 정보콘텐츠 등을 신속하고 적절하게 제공, 소통지수를 높인 결과다.
시는 특색 있는 콘텐츠 제작과 도구연계성 및 활동성이 우수하고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를 제공, 지루하지 않은 SNS 활동으로 유튜브 분야 기초지자체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명열 홍보담당관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소통이 활발해짐에 따라 SNS 등 온라인을 활용한 소통의 중요성이 더 높아졌다”며 “코로나19라는 상황을 대면 소통이 어려운 위기를 SNS 소통의 활성화 계기로 삼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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