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비 아이유 헨리 크러쉬가 선명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19일 한 패션 매거진은 '2020 맨 오브 더 이어(Men of the Year)'의 주인공인 이동욱 비 아이유 헨리 크러쉬의 커버 화보를 공개했다.
'맨 오브 더 이어'는 한 해 동안 선명한 존재감과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활동을 보여준 인물들을 선정해 발표하는 이벤트다. 한국 영국 미국 독일 등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동욱은 드라마 '구미호뎐'을 통해 도전적인 행보를 이어 나가며 3년 연속 '맨 오브 더 이어'에 선정됐다. 비는 무대와 예능 콘텐츠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대체 불가능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아이유는 진실 되고 진정성 있는 노래로 음악성과 더불어 대중성까지 인정받았다.
헨리는 '비긴어게인 코리아'와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음악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힘을 주고 꿈을 심어줬다. 크러쉬는 여성 가수들과 협업한 앨범을 선보이며 아티스트로서 의미 있는 시도를 했다.
한편 이동욱 비 아이유 헨리 크러쉬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2020 맨 오브 더 이어' 특별판인 지큐 1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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