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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X김숙X정혁 '나는 차였어', 26일 '겨울이야기'로 더 재밌게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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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X김숙X정혁 '나는 차였어', 26일 '겨울이야기'로 더 재밌게 컴백

입력
2020.11.19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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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차였어'가 '겨울이야기'로 새롭게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KBS Joy 제공

'나는 차였어'가 '겨울이야기'로 새롭게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KBS Joy 제공


'나는 차였어'가 '겨울이야기'로 새롭게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19일 KBS Joy에 따르면 올 여름 '차박'의 세계를 소개한 예능 프로그램 '나는 차였어'의 '겨울이야기' 첫 여행이 오는 26일 오후 8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나는 차였어'는 세상의 다양한 캠핑 차량을 소개하며 시청자들의 열렬한 사랑 속에 막을 내렸다. '겨울이야기'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 '나는 차였어'가 이번에는 '캠핑의 꽃'으로 불리는 겨울 캠핑의 매력을 200% 전달한다. 특별한 낭만이 함께하는 겨울 캠핑이 '캠핑 감성'을 자극할 전망이다.

새로운 여행을 맞이해 바뀐 편성 시간도 눈에 띄는 포인트다. 주중엔 차박캠핑에 대한 낭만을 품고, 주말엔 이를 실행하는 시청자들을 위해 이번 '나는 차였어 - 겨울이야기'부터는 특별히 매주 목요일 오후 8시에 안방을 찾을 예정이다.

여기에 믿고 보는 3MC의 더욱 강력해진 케미스트리 역시 기대되는 요소 중 하나다. 연예계 절친이자 '캠핑 고수' 라미란과 김숙의 조합은 물론, 겨울 캠핑을 맞아 업그레이드에 도전하는 '캠린이' 정혁의 변함없는 특급 호흡이 예고돼 벌써부터 미소를 선사한다.

특히 '나는 차였어- 겨울이야기'는 캠핑 초보자부터 마니아들을 위한 '차박 지침서' 역할도 여전히 놓치지 않을 전망이다. 요즘 차박을 즐기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번 '겨울이야기'에서는 보다 차박(캠핑)을 쉽게 즐길 수 있는 실용적인 꿀팁부터 전문적인 노하우까지 폭넓은 알짜정보들을 충실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캠핑의 꽃 '겨울 차박'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는 '나는 차였어 - 겨울이야기'의 첫 이야기는 오는 26일 오후 8시 KBS Joy에서 방송된다.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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