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은 아나운서가 'SBS 8뉴스' 진행 소감을 밝혔다.
18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수요일 고정 코너 '직장인 탐구생활' 코너가 전파를 탔다.
이날 DJ 김영철은 "주시은 아나운서에게 또 하나의 별명이 생겼다. 바로 '주앵커'다. 지난주에는 실수 없이 진행 잘했냐"고 물었다.
이에 주시은 아나운서는 "첫째 주에는 긴장을 좀 했고, 뉴스다 보니 긴장을 안 할 수는 없다. 지난 주에는 긴장을 덜 했다"고 답했다.
이어 '똥머리가 잘 어울린다. 얼굴도 조그맣다'는 칭찬에는 "오늘 열심히 말고 왔다"며 쑥스러워 했다.
한편 주시은 아나운서는 2016년 SBS에 입사해 스포츠 뉴스와 '접속! 무비월드', '돈 워리 스쿨'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시청자들과 소통했다.
최근 'SBS 8뉴스' 주말 앵커로 활약 중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