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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파엠' 주시은 아나운서, "주말 뉴스 앵커 2주차 되니 긴장 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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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파엠' 주시은 아나운서, "주말 뉴스 앵커 2주차 되니 긴장 덜 해"

입력
2020.11.18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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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파엠' 주시은 아나운서가 주말 뉴스 앵커 소감을 밝혔다.SBS 라디오 방송캡처

'철파엠' 주시은 아나운서가 주말 뉴스 앵커 소감을 밝혔다.SBS 라디오 방송캡처

주시은 아나운서가 'SBS 8뉴스' 진행 소감을 밝혔다.

18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수요일 고정 코너 '직장인 탐구생활' 코너가 전파를 탔다.

이날 DJ 김영철은 "주시은 아나운서에게 또 하나의 별명이 생겼다. 바로 '주앵커'다. 지난주에는 실수 없이 진행 잘했냐"고 물었다.

이에 주시은 아나운서는 "첫째 주에는 긴장을 좀 했고, 뉴스다 보니 긴장을 안 할 수는 없다. 지난 주에는 긴장을 덜 했다"고 답했다.

이어 '똥머리가 잘 어울린다. 얼굴도 조그맣다'는 칭찬에는 "오늘 열심히 말고 왔다"며 쑥스러워 했다.

한편 주시은 아나운서는 2016년 SBS에 입사해 스포츠 뉴스와 '접속! 무비월드', '돈 워리 스쿨'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시청자들과 소통했다.

최근 'SBS 8뉴스' 주말 앵커로 활약 중이다.


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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