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희가 출산 7일 차의 근황을 직접 공개했다.
최희는 16일 자신의 SNS에 "일주일 전에 이 아가가 내 뱃속에 있었다니. 전 예정일까지 아무런 출산 징후가 없어서 초조했는데 예정일에 갑자기 진통이 와서 출산했어요! 자연분만했는데 미리 보고 간 유튜브 동영상들이 도움이 되어서 많이 무섭지 않았어요. 그리고 간호사, 의사 선생님들이 너무 잘 이끌어주셔서 믿고 따르면 되었어요. 임신 기간이 힘들고 지치지만, 그래도 눈앞에 나타난 천사가 그보다 더 큰 행복을 주네요. 출산을 앞둔 분들 힘내세요"라며 '출산 7일차'라는 해시태그를 게재했다.
지난 4월 비연예인과 결혼한 최희는 이달 10일 첫 딸을 얻었다. 이 소식을 SNS로 직접 공개해 많은 이들의 축하와 축복을 받고 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최희는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하며 딸을 품에 안고 있는 모습이다. 최희의 미소에 행복함이 전해져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최희는 2010년부터 2013년까지 KBS N 아나운서로 활동했고, 이후 다양한 예능 및 교양 프로그램에서 많은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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