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A 그룹의 산하의 애프터 마켓 전문 브랜드인 모파(MOPAR)가 피아트 500e을 위한 다양한 악세사리를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악세사리는 전기차로 새롭게 개발되어 새로운 시대를 여는 ‘신형 피아트 500e’을 위한 것으로 그 종류와 수량만 80종에 이르며 ‘다양성’의 매력을 제시한다.
FCA 그룹의 발표에 따르면 모파가 공개한 피아트 500e의 악세사리는 차량 외과 실내 공간 모두를 대상으로 제작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다양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디자인과 섬세한 연출을 통해 감성적인 만족감을 높일 것이라 전망했다.
모파는 피아트 500e의 악세라리 패키지를 크게 ‘세 개의 카테고리’로 나누어 각각 패션, 브레스, 크롬 등의 명칭을 적용하여 독특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존재감을 과시한다.
세 개의 카테고리로 구성된 악세라리들은 운전자 및 차량 소유자의 선택에 따라 차체의 외형은 물론이고 실내 공간에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여 ‘커스터마이징’의 매력을 전달한다.
모파는 다양한 스타일의 악세사리 패키지 외에도 별도 전용 알로이 휠과 크롬 가니시, 키 케이스 등의 악세사리를 제시할 뿐 아니라 스포티한 감성을 원하는 이들을 위핸 ‘스포츠 테크’ 악세사리를 추가로 마련했다.
이를 통해 17인치 크기의 알로이 휠과 백미러 캡, 전면-후면 전용 엠블럼 등이 더해져 더욱 스포티한 감성과 개성 넘치는 피아트 500e를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모파는 코로나 19(COVID 19)의 재확산 등으로 더욱 강조되고 있는 위생을 위해 고압의 에어 필터 시스템과 공기 청정기, 그리고 UV 라이트 램프 등의 악세사리 또한 함께 마련하여 더욱 눈길을 끈다.
피아트 500e를 위한 다양한 악세사리는 모파 홈페이지 등을 통해 구체적인 사양 및 제원을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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